google-site-verification=xCXoY33Zw_rnOhUUM3kHbN_K9HzHn05v8SCMnrEqSI4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생존수영 방법 교육, 잎새뜨기 배워보자
    건강 및 뷰티 2018. 7. 19. 15:25
    반응형

    본격 휴가철을 맞아 바다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전 수영은 못하지만 물놀이는 좋아해서 여름이면 꼭 튜브를 끼고 바다에 둥둥 표류하며 놀기(?)를 좋아 하는데.. 

    '이러다 빠지면 어떡하지?' 항상 두려운 마음은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




    올해는 두려움에 떨기 보다는 혹시라도 물에 빠졌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방법이라도 익혀 놓자 싶어서 '생존수영' 검색을 해 보았더니,


    마침 괜찮은 영상하나가 올라와 있어서 공유합니다.


    동아일보의 한 기자가 직접 생존수영법을 배워보는 영상인데요.

    따라하기 쉽게 잘 설명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공유해주신 동아일보 박은서기자님 감사합니다.


    <출처:동아일보 뉴스>






    잎새뜨기 방법 아시나요?


    잎새뜨기는 나뭇잎이 물에 떠있듯이 물에 대(大)자로 눕기 입니다.


    잎새뜨기만 할 수 있다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사람도 물 위에 떠서 견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급할 때 생존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2016년 부터는 서울 시내 3,4학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연간 4시간의 생존수영을 의무적으로 교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명벌 등으로 이동할 때는 다리는 고정하고 두팔만 풍차돌리기를 하면 됩니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구조 될 때 까지 체력을 최대한 아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다에 빠지면 수영을 잘 하는 사람도 당황해서 허우적 거리기 마련일텐데요.

    이 때의 체력소모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정말로 물에 빠졌다면, 
    잎새뜨기와 풍차돌리기만으로 구명벌까지 가서 구조대기를 하거나,

    이동이 힘들다면, 잎새뜨기만으로 구조대가 가까이 오기를 기다려야 겠습니다.







    또한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때 구명튜브가 없다면 페트병과 밧줄만 이용해도 위의 영상처럼 구할 수가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하게 즐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지만,

    혹시라도 불의의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서 살기 위한 생존수영 방법과 잎새뜨기정도는 필수로 알아 두어야 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