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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임창정 주가조작 파문? 어떤게 진실일까? SG증권사태 파헤쳐봤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4.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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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 사이에 가수 임창정 씨가 
    주가조작 세력에 동참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임창정씨 본인이 동료 A씨에게
    해당 주식들을 매입하라고 권유를 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또 한번 그에게 비난여론이
    쏟아졌는데,

    해당 동료 A씨는 가수 박혜경 씨로 보도가
    나오면서, 임창정씨가 권유한 것이 아니라 
    다른 주가조작 세력의 일원이 권유해서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밝혀져, 임창정씨의
    주식투자 권유는 아닌것으로 정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투명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계속해서 보도가 나온 상황인데, 

    주가조작세력의 시발점은 SG증권발 주가조작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 24일에...
    선광,하림지주 등 8종목이 외국계 증권회사인
    "소시에테제네랄"발 매물로 폭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소시에테제네랄, 즉 SG가 위 8종목의
    주식가격을..대량으로 매입하여 가격을 
    인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흔히 "작전주"라고 하죠. 
    (다만 일반적으로 잡주들을 작전주로 많이
    삼는 세력들이 있는데, 나름 우량주인 하림지주나
    삼천리 등을 올려놓았으니...얼마나 많은 금액을
    투자했을지는 안봐도 훤합니다.) 

    주가를 비정상적으로 올려놓으니, 
    당연히 금융당국에서는 이를 포착하고 
    조사를 착수했으나, 이를 눈치챈 일당이
    급히 주식을 매도를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8종목의 주가가 어마무시하게
    폭락했다는 가능성이 거론되었죠. 

    해당 8종목의 주가는 나흘간 무려..
    최대 75%가량이 폭락을 했고, 
    시가총액은 8조원 이상 감소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SG발 조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 업체 사무실과, 골프연습장..
    업체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결과, 금융당국에서는 이들이 미리 짜고 주식을
    높은 가격에 사주는 수법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죠. 

    H투자컨설팅 회사를 조사하던중, 
    휴대전화 200대를 압수했다고 합니다. 

    이 대포폰으로 쩐주들의 명의로 증권계좌를
    개설해서 시세조작을 한거죠. 

    아예 대포폰으로 쩐주들,투자자들의 명의를
    관리하니...실제로 투자한 임창정씨나 박혜경씨가
    패스워드 등을 몰랐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잘 모르고 쩐주 역할을 했던
    투자자들은 어마무시한 사기를 당했다는 겁니다. 

    손해를 본 투자자들의 변호사가 이야기 하기를,
    1000명 정도가 손해를 보았고...300명 정도가
    의사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돈좀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괜히 혹해서 엄청난 손해를 본거죠.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쩐주들 중에서 분명히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금융상품이더라도, 몇억부터...
    100억원까지, 이렇게 큰돈을 뭘 믿고 
    투자를 했겠냐는 겁니다. 

    분명히 믿을만한 사람이 투자권유를 했기때문일것이고,
    실제로 주가조작 세력에게 돈을 맡긴 쩐주들이
    주가가 올라 이익이 엄청나게 발생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폭락하자 피해자라고 나섰기 때문이죠. 


    사건이 떠오른 것은, 
    지난 24일 주식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세방,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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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선광 8종목이 
    별다른 요인 없이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급락원인으로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의 차액결제거래 계좌에서 
    발생한 대량매도가 지목이 되었죠. 

    이후 주가가 급락하자 
    SG측에 돈을 빌려준 증권사들이 대규모 
    반대매매에 나서며 하락폭을 키웠죠. 

    어찌되었던 현재 가장 이슈가 된것은
    임창정 씨인데, 실제 주가조작의 세력이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여론의 비난만은
    피하기가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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