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사말, 센스있는 구정 인사문구 모아봤어요

2019년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가 생기니, 설날도 기다려 집니다.

1월 1일 신정은 해가 바뀌는 것이니 조금 색다른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설날은 결혼 전에는 의미없는 연휴에 불과했거든요.

하지만, 이제 가정을 이뤄 아이도 생기고 나니,

오랜만에 찾아뵙는 부모님들께 아이가 자란 모습도 보여주고,

아이의 재롱을 함께 보며 즐거워 할 모습들을 상상하니 명절이 기다려지네요.

설에 입고 갈 아이 한복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놓았답니다^^

<출처:다음>

새해, 설, 추석 등 명절이 되면, 그간 고마웠던 지인들에게 인사말을 보냅니다.

얼마전, 인터넷 뉴스에 나온 내용인데,

많은 직장인들이 핸드폰으로 '띠링' 들어오는 명절 인사말을 스팸으로 느낀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사실 저는 조금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나를 위해, 상대방이 기꺼이 인사말을 고르고 전송을 해준 것인데...

스팸으로 느낀다니요!!

그런 생각은 정말 너무 하다 싶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사말을 보낼 때 센스를 살짝 담아 너무 획일적이지 않게,

나름의 성의를 더해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최대한 스팸처럼 보이지 않게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설 인사말, 센스있는 구정 인사문구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네이버>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새해인사말 또는 설 인사말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몇가지의 인사말 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음에서는 카카오톡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준비된 설 인사말 카드를 카카오톡 메세지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카드 보내기 서비스도 진행이 되고 있어서 보내는 방법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또한 직접 '카드 만들기'도 가능해서,

귀여운 카카오톡 캐릭터에 내가 원하는 문구를 적어서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 보낼 수도 있어요.

<출처:다음>

 

네이버에서도 이메일이나, 카페 등으로 카드보내기가 가능하고요.

단순한 인사말도 이렇게 이미지와 곁들여 보내면 

조금이나마 성의가 더해진 것 같아 받는 사람은 기분이 더 좋겠지요?

<출처:네이버>

설 인사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겠지요.

그 다음으로는 행복에 관한 것들이 많습니다.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

"2019년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등..

또 그 다음으로는,

원하는 소망을 이루라거나,

하는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문구가 많습니다. 

<출처:다음>

또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기 때문에,

돼지와 관련된 문구나 이미지도 많이 사용이 될 것 같아요.

돼지가 가진 복스러운 이미지에

'돼지=되지' 라는 언어유희를 이용해보는 것도 센스있는 구정 인사문구가 될 것 같아요.

획일화된 인사말이 아닌

대상과 상황에 맞는 인사말을 원한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출처:알바천국>

'알바천국'에서 올해 정리한 자료인데요.

보기 좋게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명절이 다가와 막상 쓰려고 하면 좀처럼 생각나지 않는 인사말,

이렇게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알바천국>

이렇게, 상황에 맞춰 평소에 하고자 했던 말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심을 담은 글귀를 적고,

귀여운 이미지나 예쁜 이미지를 함께 전송하는 것도,

센스있는 인사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