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학폭관련 총정리

르세라핌 김가람 프로필
​
출생 : 2005년 11월 15일 (18세)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경인중학교(졸업)-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연극영화과/재학)
소속그룹 : 르세라핌

 

하이브의 제2의 여자 방탄소년단으로
떠오르던 르세라핌의 활동에 급제동이
걸려버렸네요.

 

일요일에 방영되었던 인기가요에서는,
르세라핌 김가람 없이 무대를 5명이서
진행을 하여 화제가 되었죠.

 

멤버를 한명한명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유발하는
방식의 마케팅을 펼쳤는데, 하필이면 르세라핌
김가람이 공개되자마자 네이트판에 학폭으로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하이브와 쏘스 뮤직에서는
공식적으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해당 문제는 편집이고 김가람을 음해한
사안이라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5월 14일에 르세라핌 김가람이
가해학생으로 적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통보서라는 공문서가 일부공개되면서,
일대 파장을 일으켰죠.

 

문서의 일부만 공개되었고,
직인이나 학교명등은 보이지가 않아
정확한 진위를 알수없으나, 현재까지 하이브측의
이렇다할 입장이 나오지 않아 점점 
김가람이 빠지는거 아니냐에 대한 이야기에
무게가 실리고 있네요.

법무법인 대륜에서 이야기한 김가람의
학폭 5호 처분은, 졸업후에도 2년간 생활기록부에
남기 때문에 어떤이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기록을 지우기 위해 행정소송을 하기도 할정도로
수위가 쎈 편이라고 하죠.

한 현직변호사는, 5호 처분이 나올정도인데
연예계에 데뷔했다는게 의아하다고 할 정도라죠.

어지간한 단순폭행 정도면 1~3호 선에서 
수습이 되는데, 5호까지 나왔다는게 
충격적이라는 거죠. 

회사가 생활기록부를 받았다면 아직
기록이 있을텐데 어떻게 데뷔시켰을까라고
의아했다고 합니다. 

일단 하이브 측은, 

김가람이 중학교 1학년일때 교내 학폭위
처분을 받은적은 있다고 인정하나, 피해를 입은
친구를 돕기위해 나섰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a씨가 학교에서 탈의중인 친구의 속옷만 입은 사진을
무단으로 촬영해 다른 친구 명의 에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서, 

김가람을 포함한 친구들이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어떠한 물리적 폭력행위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 사안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큰 잘못을
저지른 가해자가 학폭위를 요청하면서 되려
피해를 입은 친구를 위해 나섰던 김가람이
학폭위 가해자로 지목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르세라핌은 당분간 김가람을
제외하고 5인체제로 활동을 이어갈거라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오리무중이네요.